| 전국대학생모의유엔대회 - CJK Youth forum 후기 |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1-10-19 | 조회수 | 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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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학과 20090741 조재연
CJK youth forum이란 China-Japan-Republic of Korea Youth Forum의 준말로 중국 대학생 대표 30명, 일본대학생 15명, 한국대학생 15명이 모여서 영어를 공식어로 채택하여 MUN(Model United Nation)대회를 가지고, symposium을 하면서 서로의 논리와 사고를 비판하며, 토론할 수 있는 곳이다. 처음에는 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솔직히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나의 마음이 차있었다. 왜냐면 수많은 엘리트 속에 내가 한국대학생 대표로 참석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곳에서 내가 볼 수 있는 것, 느낄 수 있는 것, 배울 수 있는 것들로 인하여 기대도 되었다. 며칠을 고민한 끝에 이 대회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고 본격적으로 이 대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중국 쓰촨 성 성도의 사천대학교에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었다. 처음에 도착하고 회의장에 도착하였을 때 60명의 학생과 한중일 유엔협회장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국제회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첫 날과 둘째 날은 MUN 대회를 하였다. MUN은 제 17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를 배경으로 2개의 위원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위원회는 Adaptation, Finance, Technology Transfer and Capacity Building을 주제로 하였고 2위원회는 Mitig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을 주제로 하였다. 3국의 대학생 대표들이 모여 동일한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논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각 학생들은 주권국가 18개와 1개의 NGO, 1개의 IGO로 배치 받아 자신의 입장을 최대한 필역하고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한 모습에서 참가자들의 실력을 보게 되었다. 자신의 국가 이익을 논리적으로 대변하고 다른 국가를 설득하여 이익 그룹을 만들어서 자국의 이익을 결의안까지 통과시키는 모습에서 각 국 대학생들의 지혜와 실력을 볼 수 있었다. 셋째 날은 심포지엄을 가지게 되었다. 이 심포지엄은 강사를 초청하여 개최한 것이 아니라, 오직 CJK 참가지들 안에서 의견을 모와 진행되어 그들만의 참신한 생각들을 보게 되었다. 마지막 날은 성도지역의 박물관과 판다 공원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본 것은 MUN과 심포지엄에서 정장을 입고 서로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국제정치가의 모습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농담에도 잘 웃는 평범한 대학생들을 보았다.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서로 웃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가장 크게 감동받은 것은 우선 영어 실력을 키워야 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일상회화수준의 영어실력이 아니라 영어로 토론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방의 논리적 모순에 구체적으로 반박하며 자신의 주장에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실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왔다. 그리고 이러한 실력이 없으면 자신의 높은 이상과 꿈을 이루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고 이 모든 것이 기본소양이 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왜냐면 그곳의 참여자들은 이 정도의 영어실력이 그들에게는 기본소양이기 때문이었다. 이번 기회는 정말 말 그대로 높은 곳을 볼 수 있었으며 높은 꿈을 가질 수 있는 인생에서 잊지 못 할 기억이다. Ps : 그곳에서 느끼고 봤던 것들이 수많이 있다. 매 순간 순간이 배울 것들로 넘쳤다. 그 모든 것을 적을 순 없고 나눌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넓은 곳으로 높은 곳으로 가라고 말하고 싶다. 그럼 내가 느낀 것을 똑같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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